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4월 셋째 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4월 1일에 있었던 따끈따끈한 회식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바쁜 일정 속에도 놓치지 않는 소소한 힐링!
이번 포스팅에서는 잇다소프트의 4월 회식 현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웃음 가득했던 하루, 함께 보실까요?

2월에 잇다소프트에 새롭게 합류한 직원분 환영회를
바쁜 일정으로 인해 4월이 돼서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프로젝트와 일정으로 바쁘게 달려서 리프레쉬가 필요했는데요

이날은 오후 3시까지만 업무를 마무리하고 전 직원이 회식에 참여했어요.

첫 회식 장소는 역시나 국민 회식 메뉴, 삼겹살집!
저희는 미리 예약해둔 동두천솥뚜껑삼겹살 마곡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솥뚜껑 위에 맛있어 보이는
김치와 콩나물, 미나리와 삼겹살을 다 같이 올렸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테이블마다 각자 먹을 술과 음료를 시켜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2차로 갈 볼링 팀을 즉석에서 뽑기를 만들어서 뽑았는데요





총 두 팀으로 나눠서 6:6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사님께서 볼링 우승 상품으로
승리한 팀 전원에게는 5월 2일, 하루 휴가가 주어지게 됐는데요

5월 연휴를 풀로 쉴 수 있게 되는 파격적인 보상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볼링 시작도 전에 의지가 불탔습니다.





3판 2선으로 정한 뒤
인원이 꽤 되다 보니 각 팀별로 두 레일씩 자리 잡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1팀


2팀

각 팀별로 게임 시작 전 파이팅도 외치고 ㅋㅋㅋ
이기려고 의지가 불탔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이었냐면 게임 시작도 전에 긴장해서
심박수가 높게 나오는 상황도 발생했는데요ㅋㅋㅋㅋ





두 팀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어요





열심히 볼링을 친 결과..!
1팀은 5/1 근로자의 날부터 긴 연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희비가 엇갈린 볼링이 끝난 뒤
저희는 운동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회사 건물 1층에 생긴 bbq로 향했습니다.







가볍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이날의 회식은 아늑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동안 많이 바빴었는데
일을 벗어나 함께 웃고 대화하며, 그동안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잇다소프트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